랩인포레스트 (Treefy) 프로덕트 FGI

현재 Treefy를 개발 중인 랩인포레스트 사이트  https://www.labinforest.com/

📌 참가하게 된 이유

• 기존에 제가 하던 영상을 그만두고 데이터 분석 직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. 그 이유는 분석적인 사고로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 결정을 할 수 있고 한 프로덕트를 더욱 좋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기 때문입니다.
• 그러다 한 네이버 카페에서 ‘데이터’로 검색을 하니 새롭게 데이터 분석 관련된 플랫폼 (ex 케글, 데이콘) 프로덕트를 만들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고 관심이 있었던 저에겐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아 구글 폼을 통해 인터뷰에 지원했습니다.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아 문자가 왔고 장소는 고려대학교의 한 세미나실이었습니다. (날짜는 6월 말 진행)

• 프로토타입 단계에서 제가 관심 있어하는 데이터 분석 직무 관련된 플랫폼을 체험하는 1시간 30분의 시간이 저에겐 아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.
• 저 말고 다른 인터뷰이 한 분이 더 계셨는데, 디자인 전공이셔서 UI/UX 관련된 피드백도 많이 공유하셨고 저도 이 때까지 경험한 앱/웹의 경험을 살려 최대한 많은 내용을 공유해 드리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.
• 담당자분께서 너무 감사하다며 웹이 론칭되면 저에게 3개월 무료 이용권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. 오히려 저는 이런 기회가 있던 것에 감사했었습니다. 🙂
• 좋은 프로덕트로 나와서 비전공자가 데이터 직무에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.

---

✔️ 주고 받았던 질문 리스트 (밑 부분은 나의 의견)

👏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어떤 것을 분석하고 싶은지?

• 커머스나 플랫폼 또는 프로덕트 하나를 가지고 유입 경로를 분석할 수 있는 것
• 데이터 비전공자로서 실제로 파이썬을 가지고 분석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여기서 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없을 듯
  • 비전공자로써 런칭할때 어떤 점이 부족할지 피드백을 요청하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말할게 많았다.

🌱 랩인포레스트라는 ESG 경영 플랫폼의 프로덕트, 트리피 (Treefy)

• 강의라는 주제는 이미 많은 곳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의미는 없다고 판단됨 ex) 인프런, 패스트캠퍼스, 콜로소 등
• 실제 데이터를 가지고 실무 위주로 운영할 수 있는 것이 많기 때문에 이 부분만 가져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함 (임의로 만들어지는 데이터가 아니라 실제 데이터라는 점이 와닿았다)
•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중점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할 예정
• 현재 프로덕트는 프로토타입 상태라서 FGI에 참가한 인터뷰이의 의견 반영이 많이 될 것 같음
  • 개인적으로 매우 기분이 좋아서 최대한 나의 경험을 많이 전달하려고 함

🙋 이후 질문사항?

• 트리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?
  • 첫인상은 좋았다, 데이터가 많아지면 확실히 수요가 있다고 생각한다.
• BM (Business Model)에 대해서 어떻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은 지?
  • 월 구독제로 진행했으면 좋겠다.
    • 소수의 분들이 대부분 커리어 전환을 위해 강의를 구매 한 개의 코딩 강의를 봤을 때 12만원 정도로 비용이 부담이 된다.
    • 지금 시대에는 자기 계발, 본인의 삶을 효율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을 많이 함.
    • 월 구독료로 2만원 이하로는 안 내려갔으면 좋겠다 (내 개인적 의견, 아직 미정이고 확실한게 없음)
• 리워드
  • 친환경 제품 관련
    • 출석체크나 활동을 많이 한 것을 체크하여 포인트를 받는다.
      • 이를 통해 제휴를 맺어 친환경 제품을 리워드 포인트와 교환을 했으면 좋겠다.
      • (개발 직무에 관련된 친환경 제품이면 더 좋을 듯)
    • 월 구독료를 조금 할인해 주는 방향도 좋을 것 같으나 좀 더 생각을 해봐야 할 듯함